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쌤입니다~~잘 지내셨나요? 참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는 것 같습니다.너무나 바쁜 일들이 연속이었네요이제 면접시즌이 도래하면서, 여러가지 질문이 쇄도하는 가운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여러분께 질문을 한가지 드려보고 싶습니다.여러분이 지원하시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 있을까요?그러한 역량을 본인은 어느 경험에서 보여줄 수 있을까요?한 번 생각을 해 보셨나요?아마,정말로 본인이 그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테고또는,난 그런사람이 아닌데 직무에 필요하다니까 경험을 끼워맞춘 분이 계실겁니다.면접과, 자소서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이 것 에서부터 발발합니다.다시 한 번 질문을 드려볼게요.흔히 말하는 영업에서 필요한 적극성이회계직무에서는 필요하지 않을까요?회계직무에서 필요한 꼼꼼함이영업직무에서 필요하지 않을까요?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아니오" 라고 답하셨을 겁니다.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어떠한 직무에 딱 들어맞는 역량은 없습니다.다시 말씀드리면, 모든 직무에 모든 역량은 동일하게 필요합니다."회사" 라는 조직에서 "업무" 라는 것을 하는 것은동일하기 때문입니다.그 역량이 직무의 업무형태마다적용되는 형태가 다를 뿐모든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은 "대부분" 입니다.이를 여러분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드리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1.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찾은 뒤, 본인의 경험을 맞추지 마세요.본인이 "되고 싶은 그 사람" 에 본인을 맞추려고 하면자소서, 면접에서 왜곡이 발생되고,면접에서 가장 큰 요소인 "태도" 에서 강점을 잃게 됩니다.2. 본인의 경험에서 역량을 찾은 뒤, 직무에 어떻게 적용될까를 생각해보세요.아마 이 부분을 읽으신 분들,어?나도 경험 정리 했는데적극성, 추진력, 기획력 찾은 것 같은데직무랑 연결 잘 시킨 것 같은데..그래도 안되던데..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진짜 본인을 찾아야 합니다.하나의 경험안에서 과연 하나의 강점(역량) 만이 나올까요?그리고 그 강점이 과연 한 단어로 정리가 될 수 있을까요?예를 들어하나의 경험을 해부했을 때,"리더쉽" 을 발견했다면,과연 본인의 "리더쉽" 은어떠한 리더쉽인가를 찾아야 합니다.삼국지의유비, 관우, 장비, 주유, 제갈량 등등 의 공통점은 모두 "리더" 임과 동시에 각기 다른 "리더쉽" 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본인의 강점 - (한 단어로 나타내려고 하지 마세요!) 을경험 안에서, 찾아보신 뒤(면접반과, 클리닉을 진행하면 보통 한 경험에서 3,4 개 정도의 강점을 찾습니다)직무와 연결시켜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