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20일이죠,17일에 컨설팅을 진행하였던 의뢰인분께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저어어어어엉말 기분좋은 문자였습니다.경기 4년제/ 정보통신(컴퓨터) 을 재학중인 의뢰인이셨습니다.처음 지원하시는 회사이고,큐버라는 강소 회사에 지원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저는 우선 기업을 한번 대략적으로 조사를 한 결과(종업원수는 이렇다고 나옵니다)(여기까지만 보고, 성장하는 회사구나 라고 느낌이 딱 왔네요.)그리하여, 의뢰인과 컨설팅 일정을 잡고(보통 선릉역 또는 왕십리역, 답십리역 정도에서 진행을 합니다.때로는 화상이나 전화로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6월 17일에 접선을 하여의뢰인의 경험을 듣기 시작합니다.대외활동은 딱히 없으셨기에졸업프로젝트 경험, 과제 경험, 과를 선택한 이유부터 2시간 내내 경험으로 채웠습니다.그후 스토리를 작성 하고스토리를 모듈로 분해합니다.면접시에는 이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1. 본인의 경험간에 연결성이 나타나고,2. 하나의 경험안에서의 여러가지 역량을 분해할 수 있고,3. 압박질문이 들어왔을때, 본인의 스토리 안의 어디로 답변방향을 설정해야하는지정리가 됩니다.그렇게 정리를 하고,면접에서 또 중요한, 태도와 어조 에 대하여 교정을 합니다.(사실 저는 태도에 대해서 좀 자연스럽게 하라는 위주입니다- 어조는 문장의 완벽한 전달을 하기 위해서 당연한 교정이 필요합니다)이제 컨설팅이 끝나고그 후 19일..그리고 어제!!!저도 문자를 받고 바로 전화를 했네요.너무 밝은 목소리가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리고 바로 또 크몽 후기까지 수정을 하신 !!한번에 합격을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분좋은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