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초쌤입니다.오늘 준비한 주제는호소력 있게 다가가기!이게 무슨말이냐? 하는 분들보통 자소서, 면접 컨설팅을 진행해 보면,스토리구성도 참 좋고, 내용도 좋고 하는데전달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길고, 무슨말 하는지 몇번 읽어봐야 알겠고, 앞뒤가 잘 안맞는것 같고..저는 이것을 "호소력이 없다" 고 표현하고 싶습니다.문장의 가독성, 언어의 전달력은문장을 구성하는1."단어"의 배열의 간결성과 2."주제"의 명료함이 차지할 뿐더러3. 논리 흐름도 큰 부분을 차지하죠.이 세가지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을때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호소력있게" 전달되지 못합니다.자소서도 그렇지만, 특히 면접에서본인의 머릿 속에는 스토리가 꽉꽉 차 있는데대답을 어디서, 어떻게 끊어야 될지 모르겠거나,정리가 안되어 너무 길게 나온다던가,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에게 좋은 연습방법을 알려드립니다.실제로 "초쌤 질문방(오픈카카오톡)" 에서 제가 매일 출제하고 있는 형태입니다.(주소는 글의 맨 밑에 있습니다)문장으로 구성된 하나의 문단을 각색해 보고,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카톡방에서 공유된 문장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바꿔보시겠어요?한겨울 세명과 눈쌓인 한라산을 등반하기는 "끈기가 반"이라는 좌우명 하나로 오르기엔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는 말과 함께 제 좌우명을 되내이면서 서로서로 힘내자 밀어주다보니 정상에 다다를수있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밀어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었을 절경이었습니다. 이런 한라산등반은 어떤 힘든 일이라도 제게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데에, 그리고 협력이라는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흔히 경험해본 등산 경험입니다.이것을 본인만의 스타일 대로 표현을 해보는 것입니다.물론, 해당 글의 구성이 좋든, 나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보고 각색해보는 것은1. 본인의 내용 전달에서의 스타일 확립을 하게 됩니다.2.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보다 더" 논리있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3. 한가지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하는데요?라는 분들을 위하여 차근차근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① 첫번째로 내용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세명과 한라산을 갔고, 좌우명은 "끈기가 반", 힘들었고, 서로 힘내서, 정상으로, 멋있는 절경,끈기와, 협력을 알게됨.↓물론 이렇게만 표현해도 되지만, 정말 재미없고, 구체적 상황도 표현되지 않는아주 무미건조한 문장이 되겠죠.② 키워드를 뽑습니다.-> 세명, 한라산, 끈기, 협력, 정상③ 문장으로 만들어 봅니다.-> 세명이서 협력하여 한라산의 정상을 끈기있게 올라갔습니다.↓문장이 아주 재미없지만, 이제 여기서 시작입니다!④ 구체적 상황을 정리합니다.-> 특히 "협력", "끈기" 등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의 구체적 상황을 정리합니다.- 협력 : 서로서로 힘내서 밀어줌.- 끈기 : 눈이 쌓여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상으로 감.⑤ 구체적 상황을 문장에 포함시켜 봅니다.-> 눈이 쌓인 한라산을 오르기는 힘들었지만, 세명이 서로 힘내서 밀어주어 한명도 포기없이,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이정도면 이제 각색을 들어갑니다.⑥ 좌우명을 추가합니다.(조미료 1) - (원 글에 좌우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끈기와 협력을 어떻게 동시에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한발만 더 내딛자!" 저의 좌우명입니다.저 좌우명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자,저와 함께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⑦ 뒤의 상황을 "좌우명"과 방금 "정리한 문장"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표현해 봅니다.(조미료 2) -> 눈이 쌓인 한라산에서의"한발만 더 내딛자!" 라고 저 자신에게 말 하면서1걸음이 모여 10000걸음을 이뤄내고, 정상까지 정복하는 "끈기 끝의 성취"를 느꼈습니다."한발만 더 내딛자!" 라고 함께하는 3명의 동료에게 말 하면서미끌어지지 않고, 단 한명도 낙오되지 않은 채 "협력끝의 성취" 를 알게되었습니다.⑧ 이제 좌우명과 "협력","끈기" 를 각색한 부분을 합쳐봅니다.이 과정을 거쳐,처음의 이 글을한겨울 세명과 눈쌓인 한라산을 등반하기는 "끈기가 반"이라는 좌우명 하나로 오르기엔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는 말과 함께 제 좌우명을 되내이면서 서로서로 힘내자 밀어주다보니 정상에 다다를수있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밀어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었을 절경이었습니다. 이런 한라산등반은 어떤 힘든 일이라도 제게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데에, 그리고 협력이라는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이렇게 바꾸었습니다."한발만 더 내딛자!" 라는 제 좌우명은 자신에게 하는 말이자, 함께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눈이 쌓인 한라산을 세명의 동료와 함께 "정상" 이라는 목표로 도전하여 성취하였을때,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한발만 더 내딛자!" 라고 저 자신에게 말 하면서1걸음이 모여 10000걸음을 이뤄내고, 정상까지 정복하는 "끈기 끝의 성취"를 느꼈습니다."한발만 더 내딛자!" 라고 함께하는 3명의 동료에게 말 하면서미끌어지지 않고, 단 한명도 낙오되지 않은 채 "협력끝의 성취" 를 알게되었습니다.한번 직접 읽어보시겠어요?제가 큰따옴표("") 한 부분에 살짝 힘만 줘서 읽으셔도전달력이 처음의 글과는 다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이러한 훈련과정은본인의 스토리를 탄탄히 한 후,스토리를 남에게 전달할 때 엄청난 파워를 갖게 됩니다.여러분은 어떤 경험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