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연락이 오신 분이었습니다.고민이 많아 보였어요그래서 전화를 바로 하자고 했습니다.항상 전화가 진심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본인은 R&D 를 하고 싶은데,품질 직무로 합격이 되는 바람에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갈팡질팡 하고 계시던 그 분이었습니다.경험을 대략적으로 들어봤습니다.그리고 무조건 R&D 내가 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수업 전에 한 번 저를 보고싶다고직접 찾아오신다고 해서 ㅎㅎㅎㅎ실제로 뵙고 인사도 하고,또 다시 상담도 하고브랜딩 수업 이후계속 고민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저는 항상 환영입니다.이런 고민 너무 좋습니다.평화정공 R&D 에 서류 합격 무난히 되고토론면접 및 인적성 끝나고 또 연락을 주시고 ㅎㅎ면접이 3번이다 보니, 아마 신입으로써 회사에 연차를 내는게 가장 스트레스 였을 겁니다..그래도 절대 퇴사는 금물입니다.퇴사는 방향이 정해지고 나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ㅎㅎ그렇게 1차도 합격, 실무와 임원면접까지 보고나서결국!!!!그렇게 가고 싶어하던R&D 직무로, 평화정공으로 이직을 성공하셨습니다.연봉도 올리고, 목표한 직무로도 가고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정말로너무 수고했어요.